[서울시정일보] 서울 관악구가 스마트 통합관제센터의 폐쇄회로 화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주택가 몰카범을 현장 검거했다고 밝혔다.지난 7일 오전 2시 53분경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관악구 주택가의 한 건물을 배회하는 이상행동이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CCTV 관제직원에게 포착 됐다.A씨는 불이 켜져 있는 반지하방 주변을 계속 배회하면서 창문쪽을 주시하고 창문을 통해 실내를 훔쳐보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다.급기야 휴대폰을 꺼내 촬영을 하며 불이 꺼진 상태에서도 장소를 떠나지 않고 반지하방을 계속해서 훔쳐보는 등 위험한 행동을 했다.관제센
[서울시정일보]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자치구 행정력도 총력 대응이 이뤄지는 가운데 확진자 이동동선을 CCTV로 확보해 확진자가 탄 택시를 찾은 대응조치가 이뤄져 졌다.서울 은평구에 따르면 남편의 병 간호차 은평성모병원에서 머물던 ㄴ씨는 지난 2월 23일 은평구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.ㄴ씨의 남편 ㄱ씨는 아내의 확진 판정 후 검사를 시행,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.구에서는 두 사람의 이동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 중 2월 18일 오전 은평성모병원에서 택시로 퇴원 후 자택 이동을 했다는 사실을